숨겨진 돈 상호금융조합 돈 찾기 - 지원금절세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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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돈 상호금융조합 돈 찾기
숨겨진 돈 상호금융조합 돈 찾기

오늘은 숨겨진 돈 무려 6조 6천억 원을 찾지 못해 잠을 잔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연세가 조금 있으신 우리 부모님들 중 상당수가 해당된다고 하니 잘 모르는 부모님들을 위해 챙겨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금융감독원 보도자료에는 "상호금융조합에서 잠자는 예금을 찾아가세요"라는 내용이 담겼다고 합니다

숨겨진 돈 찾는 방법

각 조합 영업점을 방문해서 예적금·출자금 배당금 전액을 인출하는 신청서를 작성하시면 인출이 가능합니다. 온라인으로는 PC나 스마트폰에서 금융감독원에서 운영하는 금융소비자정보포털파인이나 금융통신원이 운영하는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 어카운트 인포에서 한 번에 조회해 보실 수 있습니다.

금융소비자정보포털파인   어카운트인포

 

이때 미인출 휴면 예적금이 있으면 100만 원까지 즉시 본인의 다른 계좌로 이체할 수 있습니다. 미지금 출자금이나 배당금은 1,000만 원까지 즉시 이체가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에서 앱에서 어카운트 인폰 앱을 다운로드하면 휴면예금, 보험금 조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에서 계좌정보 통합관리 서비스에서 계좌통합조회 클릭하면 왼쪽에 있는 제2금융권을 찾을 수 있습니다. 계좌통합조회를 통해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고 공동인증서나 금융인증서로 로그인하면 조회가 가능합니다.

안 찾으면 손해

만기가 지난 뒤 찾아가는 돈은 정상이율이 아니라 보통 이자율인 0.1%만 붙는다고 합니다. 요즘 금리 이율은 아시겠지만 상승하는 시기이다 보니 정말 아까운 돈들이 방치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기 미인출 예적금을 1년 만기 예금에만 다시 넣어도 연간 1,882억 원의 이자 수익이 추가로 발생한다고 합니다.

 

찾지 못한 돈은 횡령 등 범죄로 이어질 수 있으니 찾아가거나 새로 예적금을 가입하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실제로 한 조합에서 근무하는 대리가 74세 어르신의 장기 미수금 예금을 630만 원 횡령했다가 어르신이 돌아가신 다음에 뒤늦게 고인의 유족이 알게 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숨겨진 돈 상호금융조합 돈 찾기
숨겨진 돈 상호금융조합 돈 찾기

예금이나 적금은 만기가 되고 찾아가지 않으면 기간이 경과하면서 점점 이자율이 점차 낮아집니다. 최대 1개월까지 신규 예적금 이율이 적용되지만 1개월 후에는 3분의 1로 줄어들고 3개월 후에는 6분의 1, 6개월 후에는 보통 예적금 이율인 0.1% 정도만 붙습니다.대출 이 이자는 빠르게 올라가는데 말입니다.

 

 

요즘 금리 인상이 되고 있는데 0.1% 이자를 받고 계시다면 대출 이 자 금융권만 배불려주는 일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대출 은 이자가 높게 설정이 되어 있는데 우리에게 지급하는 이자는 0.1% 대출 이 이자랑 비교해보면 아시겠지만 금융권만 배불러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타격입으신 소상공인 자영업자 분들에게 신용 자격 대출 조건이라도 좋아져서 요즘처럼 경기가 힘들고 어려울때 대출 지원 잘되서 어려움을 극복해갈수 있게 대출 종류 도 다양하게 나와 지원해 줬으면 하는데 말입니다.

상호금융조합이란?

상호금융조합은 일반적으로 조합원으로부터 예금을 받아 다른 조합원에게 싼 이자를 자본금으로 빌려주는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산림조합 등 이러한 금융권 기간들을 말합니다. 주로 지역 어르신들은 지역농협이나 축협 수협 신협을 많이 이용들 하고 계십니다.

 

이들 상호금융조합에서는 6조 6000억 원의 장기 미 인출한 예금과 적금이 만기가 됐고, 예적금 외에도 조합원에서 탈퇴하면 최초의 납부했던 출자금이 있으며 조합 정기총회 배당하기로 한 배당금도 있지만 이런 출자금과 배당금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분들이 많이 계신 거 같습니다.

 

휴면 예적금이나 미거래 예적금 외에도 조합원 탈퇴 후 찾아가지 않는 출자금 그리고 조합 정기총회에서 배당하기로 한 금액 중에서 찾아가지 않는 미환급 배당금도 있습니다. 오래전에 금리가 높았을 때 넣어두었던 예금이나 적금처럼 아직도 이자가 붙으면서 잘 있을 거라고 잘 모르시고 그냥 두시는 분들이 계시는 거 같습니다.

 

농협이 4조 5,000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새마을금고가 1조 2000억 원으로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숨은 금융자산을 찾는 방법을 홍보해도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분들은 이 돈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시거나 인터넷뱅킹 등을 통해서 계좌를 확인 안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기존에도 휴면예금이나 적금 찾는 방법으로 다양하게 홍보가 추진됐지만 올해 6월 말 기준으로 만기가 되고도 1년 이상 장기간 인출되지 않은 예적금은 농협 등 상호금융권에서만 6조 6000억 원으로 2020년에 비해 1조 5,000억 원이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요즘 4.5%의 예금이 나오고 있고 앞으로 금리가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당장 필요하지 않더라도 새로 가입해 높은 이자를 받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부터 장기 미인 예적금을 찾을 수 있도록 부모님에게 안내해주면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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